
최준희는 20일 자신의 SNS에 "원영아 사랑한다"로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우주가 널 위해 태동했고 지구는 널 위해 자전하고 천지는 널 위해 개벽했으며 한강은 너를 위해 흐른다"고 말했다.
이어 "삼국시대에 원영이가 있었다면 분명 널 가지고자 전쟁했을 것이며 원나라와 청나라가 우리나라에 쳐들어온 건 모두 널 탐내서였을 것이다. 원영이가 곧 인류이자 역사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장원영의 화보 사진과 자신의 사진을 합성해 만든 투샷도 게시했다. 그는 "정말 같이 찍은 거냐"는 질문에 "포토샵이다"라고 답했다. 팬들은 "자매인 줄 알았다", "둘 다 예쁘다는 공통점이 있다", "둘이 새 아이돌 그룹 나오는 줄" 등의 댓글을 남겼다.
고 최진실과 조성민의 딸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올해 만 22세다. 최근 41kg까지 감량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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