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동휘 인스타그램
사진 = 이동휘 인스타그램
배우 이동휘가 분위기가 느껴지는 스타일을 뽐냈다.

이동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utumn by iphone17pro(아이폰17 프로의 가을)"라는 멘트와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 이동휘는 도톰한 올리브 니트 카디건 위에 스트라이프 셔츠를 받쳐 입고 살짝 거친 수염과 담담한 눈빛으로 계절의 온도를 맞춘다. 이어 이동휘는 패치 디테일이 가득한 블랙 레더 재킷과 선글라스를 매치해 롱다리 실루엣을 강조하며 집 안 거울 앞에서 쿨한 전신 샷을 완성한다.
사진 = 이동휘 인스타그램
사진 = 이동휘 인스타그램
분위기를 바꾼 컷에서는 이동휘가 넓은 라펠의 그레이 수트에 파스텔 셔츠를 더해 차갑고 세련된 톤을 만들고 이어진 컷에서 이동휘는 강렬한 레드 재킷으로 거울 셀피를 남기며 가을 컬러 팔레트를 또렷하게 닫는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귀여워요 아기 같아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멋져요" "화이팅" "진짜 제가 넘 좋아하는 배우님" "잘생겼다" "분위기 대박이에요" 등의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사진 = 이동휘 인스타그램
사진 = 이동휘 인스타그램
가을 감성 스냅으로 근황을 전한 이동휘는 차기작과 화보, 광고 등 다양한 소식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 기대감을 키운다.

이동휘는 지난해 5월 종영한 MBC 드라마 '수사반장 1958'에서 주연 김상순 역을 맡아 활약했다. 이후 tvN 예능 '핀란드 셋방살이'로도 시청자들과 만났으며 지난해 11월 모델 겸 배우 정호연과 9년 연애의 마침표를 알리기도 했다.
사진 = 이동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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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동휘는 디즈니+오리지널 시리즈 '파인:천뜨기들'에 '홍기' 역으로 출연한다. '파인: 촌뜨기들'은 1977년 바다 속에 묻힌 보물선을 차지하기 위해 몰려든 근면성실 생계형 촌뜨기들의 속고 속이는 이야기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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