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빛나는 인스타그램에 "Good morning 오늘은 날씨가 시원하네요!이제 무더위는 끝난 것 같아요"라는 멘트와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 왕빛나는 진청 데님 셔츠를 툭 걸치고 화이트 민소매 버튼 톱에 크로셰 무드의 베이지 니트 쇼츠를 매치해 산뜻한 텍스처를 살렸다. 볼드한 골드 워치와 블랙 선글라스를 더해 세련된 포인트를 주고 테이블 위 디올 북토트가 우아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햇살이 스미는 테라스 배경과 잘 어우러진 내추럴 헤어·누드톤 립으로 가을 아침 무드를 제대로 구현했다.
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너무나 멋지시네요" "왜케날씬하고 이뿌신거에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왕빛나는 패션 화보와 방송 활동을 병행하며 다양한 프로젝트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1981년생으로 44세인 왕빛나는 2001년 KBS1 TV소설 '새엄마'로 데뷔했다. 이후 각종 드라마에서 단역과 조연 등으로 출연했으며 2005~2006년 출연작들이 연이어 성공, 주연급 배우로 도약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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