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이 일본의 대표적인 컨템퍼러리 패션 브랜드 엔폴드(ENFOLD)의 2026 봄-여름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하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펼쳤다.
지난달 30일 일본 도쿄 신주쿠 트라이앵귤러 플라자에서 ‘에코 플래닛(ECHO PLANET) - 미지와의 공명’을 주제로 열린 이번 쇼는 엔폴드가 지향하는 모던하고 구조적인 실루엣, 절제된 감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즌의 미학을 선보인 자리였다. 이날 박민영은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를 완벽히 구현했다.
박민영은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와 ‘내 남편과 결혼해줘’ 그리고 최근 종영한 TV CHOSUN 주말 미니시리즈 ‘컨피던스맨 KR’까지 해외에서 꾸준한 화제성을 이어가며 글로벌 파워를 확장시켰다. 일찍이 K-드라마의 진가를 보여주며 세계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낸 것. 이에 작년에는 일본 팬클럽 창단에 이어, 팬미팅까지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한류 여왕임을 입증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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