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현아 SNS
사진=방현아 SNS
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의 언니로도 잘 알려진 가수 방현아가 엄마가 된다.

방현아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인생에 들어온 새 멤버를 소개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방현아가 임신을 암시하는 테스트기 그리고 초음파 사진이 담겨 있었다.

방현아는 "꼼꼼이는 이제 막 15주가 되었습니다아👶🩵"라며 "모든 게 처음이라 낯설고 서툴지만 재미나게 즐겨보려구요 :) 끝까지 슬기로운 임신생활 가보쟈고😉"라며 긍정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방현아는 "이모 삼촌들 내년 3월에 만나욥🫡"이라며 출산 예정일도 공유했다.

한편 1991년생으로 올해 34세인 방현아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그룹 워너비 멤버로 활동했다. 그는 지난 1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사진=방현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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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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