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성경 인스타그램
사진 = 이성경 인스타그램
모델 겸 배우 이성경이 드레스로 우아함을 드러냈다.

이성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50 "라는 멘트와 하트 이모지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는 이성경이가 스트랩리스 새틴 핑크 드레스를 입고 심플한 벽 앞에서 포즈를 잡는다. 이성경은 허리 앞 매듭과 드레이프 라인을 살려 실루엣을 강조했고 빛나는 목걸이와 드롭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사진 = 이성경 인스타그램
사진 = 이성경 인스타그램
이성경은 글로시 베이스와 장밋빛 립, 은은한 아이 섀도로 깔끔한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이성경은 미러룸 클로즈업에서 반사 조명으로 광택을 살렸고 워터프런트 난간에 기대 도시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전신 라인을 드러낸다.
사진 = 이성경 인스타그램
사진 = 이성경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심각하게 예쁘다"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드레스 찰떡이에요" "천사 같아요 언니"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90년생으로 35세인 이성경은 지난 7월 소속사 판타지오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지난 2014년부터 올해까지 YG엔터테인먼트에 몸담았던 이성경은 소속사의 배우 매니지먼트 정리와 함께 11년 만에 새 둥지를 틀게 됐다. 이성경의 새 소속사 판타지오는 물오른 비주얼에 절제된 분위기가 돋보이는 여러 장의 프로필을 공개했다.
사진 = 이성경 인스타그램
사진 = 이성경 인스타그램
또 이성경은 최근 종영한 JTBC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에서 버거운 현실 속에서도 꿈과 사랑을 지키기 위해 용기를 잃지 않는 강미영 역을 맡아 감성 '로맨스 퀸'의 저력을 입증했다. 특히 가수 지망생 캐릭터를 완벽히 구현하기 위해 드라마 속 피아노 연주와 노래를 이성경이 직접 소화하면서 출중한 실력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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