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50 "라는 멘트와 하트 이모지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는 이성경이가 스트랩리스 새틴 핑크 드레스를 입고 심플한 벽 앞에서 포즈를 잡는다. 이성경은 허리 앞 매듭과 드레이프 라인을 살려 실루엣을 강조했고 빛나는 목걸이와 드롭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한편 1990년생으로 35세인 이성경은 지난 7월 소속사 판타지오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지난 2014년부터 올해까지 YG엔터테인먼트에 몸담았던 이성경은 소속사의 배우 매니지먼트 정리와 함께 11년 만에 새 둥지를 틀게 됐다. 이성경의 새 소속사 판타지오는 물오른 비주얼에 절제된 분위기가 돋보이는 여러 장의 프로필을 공개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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