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https://img.tenasia.co.kr/photo/202509/BF.41695181.1.jpg)
12일 nCH엔터테인먼트는 모션캡처 및 실시간 콘텐츠 제작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크레비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이번 협업을 통해 K-POP 산업의 지평을 넘어 '테크테인먼트(Tech+Entertainment)' 시장으로 도약,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nCH엔터테인먼트의 기획·제작 역량과 버추얼 콘서트·게임·애니메이션·전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축적된 크레비쥬의 첨단 모션캡처·언리얼 엔진 기술력이 결합한 결과물이다. nCH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협업을 기점으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버추얼 아티스트 및 차세대 콘텐츠 제작에 속도를 높이며 K-POP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nCH엔터테인먼트는 SM엔터테인먼트와 CJENM 출신 정창환 프로듀서가 이끄는 매니지먼트, 음반 기획·제작, 드라마·영화 제작 등 문화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콘텐츠 기업이다. 풍부한 글로벌 컨텐츠 제작 경험과 기획력을 바탕으로 K-POP 인기에 앞장서 왔다.
크레비쥬는 모션캡처와 언리얼 엔진 기반의 첨단 기술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상상의 영역을 현실로 구현하는 대표적인 실감형 콘텐츠 제작사로 이름을 알렸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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