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승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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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승연이 남다른 라부부 사랑을 드러냈다.

이승연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부부 키링 드디어 K 하늘색 도착. 이제 A만 도착하면 가족 이니셜 완성~!"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이승연이 자신의 집으로 보이는 공간 수납장 앞에서 중국에서 제작하는 인기 인형 라부부 키을 들고 있는 모습. 그는 "힘든 일 마치고 집에 왔는데 남편이 사다가 시원하게 보관해 놓은 아사이볼이랑 K 이니셜 라부부. 옷도 못 갈아입고 넘 좋아서 인증샷"이라며 라부부 인형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앞서 이승연은 3일 전에도 대형 라부부 인형을 비롯해 수납장 상단에 약 8개의 라부부 인형을 모아 놓은 사진을 업로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승연은 1968년생으로 현재 57세다.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에 출연했으며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어머니가 2명이었던 자신의 가정사를 담담하게 밝혀 많은 응원을 받은 바 있다.
사진=이승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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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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