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머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3년 동안 고마웠고 앞으로도 잘해보자 기범아. 내가 더 열심히 할게 사랑한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라이머가 범키와 함께 밀착해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 특히 범키는 재계약 체결 종이가 담긴 서류 봉투를 가지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범키는 역주행 신화를 쓰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갖고놀래'를 비롯해 '여기저기거기', '미친연애', 'The Lady'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한국 알앤비 힙합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며 오랜 시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라이머는 SBS에서 기자로 활동했던 방송인 안현모와 결혼 6년 만인 2023년 11월 성격 차이로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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