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동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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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멤버 앤디가 살이 오른 얼굴로 등장했다.

김동완은 지난 9일 자신의 스레드에 "대표 되더니 많이 건방져진 앤디"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김동완이 앤디에게 "잘 지내냐. 꿈에 너 나와서"라고 메시지를 보낸 모습. 앤디는 김동완의 문자에 "갑자기? 난 열심히 준비 중이다. 드라마 끝나서 쉬고 있냐"라고 답장했다. 이후 김동완은 앤디에게 "얼른 보자. 왜 서로 꿈꾸냐"라고 보낸 후 앤디의 회사를 찾아갔다.

김동완은 "TV 진짜 좋다"라며 앤디를 놀렸고, 이내 두 사람은 식당에서 식사를 즐겼다. 이때 영상 속 앤디가 과거에 비해 살이 오른 모습을 보이자 누리꾼들은 "앤디형 왜 이렇게 행복해졌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동완은 "요즘 술자리가 좀 많다더라"라고 답했다.

앤디는 지난해 5월 앤유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한편 앤디는 2022년 9세 연하의 제주 MBC 아나운서 출신 이은주와 결혼했다. 이은주는 현재 원주 KBS에서 근무 중이다. 또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 합류해 신혼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김동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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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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