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 활동은 중단했는데…‘20년지기’ 백지영과 걸스 토크
활동 중단을 선언했던 배우 신애가 여전히 동료들과 잘 지내고 있다.

지난 9일 신애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생각해보니 우리 20년지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신애, 활동은 중단했는데…‘20년지기’ 백지영과 걸스 토크
공개된 사진 속 신애는 백지영, 김성은과 인증사진을 남긴 모습. 연예계 동료들과 오랜만에 만난 모습이다.

신애는 2001년 SBS '메디컬센터'로 성진영 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KBS2 '여름향기', '천추태후', MBC '장미의 전쟁'과 영화 '은장도', '괴담' 등에 출연했다. 2009년 2세 연상 회사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는 그는 그해 연예 활동 중단을 선언한 바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