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공민지-박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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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NE1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워터밤 발리 2025'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한편, 박봄은 초록이 풍성한 문호리에서 근황을 전했다.

8일 오후 공민지는 개인 SNS에 "발리에서 생긴 일은 워터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씨엘, 산다라박, 공민지 3인은 무대 위에서 관객들과 호흡하고 있다. 또, 댄서들과 함께한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 공민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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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지난 6일 발리에서 펼쳐진 '워터밤 발리 2025'에 올랐다. 다만, 박봄의 활동 중단 이후라 씨엘, 산다라박, 공민지 등 3인만 무대에 올랐다. 반면, 지난 7월 6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워터밤 서울 2025'에는 박봄을 포함한 완전체로 참석하며 국내 팬들을 만난 바 있다.

박봄은 지난달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 홋스퍼와 뉴캐슬 유나이티드 경기 하프타임 공연 이후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소속사 디네이션엔터테인먼트는 당시 "박봄이 당분간 2NE1 활동에 합류하지 못한다"며 활동 중단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박봄은 9일 자신의 SNS에 "박봄 in 문호리"라고 적고 초록을 배경으로 자신의 셀카를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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