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인영 SNS
사진=서인영 SNS
그룹 쥬얼리 멤버 서인영이 4개월 만에 근황을 전했다.

서인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떻게? 유투브 함 가까?!🙌"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인영이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특히 서인영은 유튜브 채널 개설을 고민하는 듯한 문구를 업로드해 눈길을 끌었다.

서인영은 지난해 2월 사업가 A씨와 결혼했으나, 결혼 7개월 만인 지난해 9월 첫 번째 이혼설이 불거졌다. A씨가 서인영에게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는 보도가 이뤄졌고, 소송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당시 서인영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남편과의 불화를 인정하면서도 이혼은 아니라며 선을 그었다.

서인영은 2002년 그룹 쥬얼리로 데뷔해 'One More Time'(원 모어 타임) 등 히트곡을 냈다. 이후 그는 솔로 가수로서 히트곡 '신데렐라'로 사랑받았다. 서인영은 2023년 2월, 사업가 A씨와 결혼했으나, 결혼 7개월 만에 첫 번째 이혼설이 불거졌다. 이후 지난해 3월 서인영이 A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는 소식이 알려졌고 서인영이 자신의 SNS 속 웨딩 사진과 A씨와의 사진을 모두 삭제해 두 번째 이혼설에 불을 지펴 두 번째 이혼설이 제기됐다. 서인영과 A씨는 지난해 11월 합의 이혼하며 각자의 길을 택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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