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8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 64회에서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맑은 눈의 여배우' 최강희가 박준형, 성훈, 양치승과 함께 무인도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안정환, 붐, 미미, 허경환이 이들의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이를 지켜보던 최강희는 성훈에 대해 "10년 된 추리닝 입고 운동하는 것만 보다가 무인도에서 보니 멋있다"며 호감을 표현한다. 체육관 메이트 최강희까지 빠져들게 한 성훈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과연 최강희의 어복은 이대로 끝나버린 것일까. 이들은 무사히 조업을 마치고 품삯을 받아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을 마칠 수 있을까. 이를 확인할 수 있는 '푹다행'은 오늘(8일) 밤 9시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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