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황신혜 인스타그램
사진 = 황신혜 인스타그램
배우 황신혜가 오버사이즈 화이트 셔츠와 데님으로 담백한 일상미를 드러내며 9월 Q&A 계획을 알렸다.

황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월..문득 Q&A 해보면 어떨까 생각하는데 궁금한거 말해볼래요? 유툽에서 풀어볼께요 ~~"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황신혜는 곡선형 외벽의 도심 건물을 배경으로 주차장에 서서 휴대전화를 확인한다. 루즈하게 떨어지는 하프 슬리브 셔츠에 화이트 티셔츠와 스트레이트 데님을 매치했고 브라운 벨트로 허리를 정리했다. 톤다운 베이지 숄더백과 메탈 시계, 중첩된 반지와 펜던트 목걸이가 미니멀한 포인트가 된다. 또 다른 컷에서는 셔츠를 가볍게 롤업한 채 뒷모습으로 걸음을 옮기며 긴 스트레이트 헤어를 드러냈다. 마지막 컷에서는 블루 렌즈 선글라스를 들고 미소를 짓는 클로즈업으로 산뜻한 분위기를 전한다.
사진 = 황신혜 인스타그램
사진 = 황신혜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진짜 제가 넘 좋아하는 배우님" "늘행복했으면좋겠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사진 = 황신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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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63년생으로 올해 62세인 황신혜는 탄탄한 복근과 166cm, 48kg의 균형 잡힌 몸매를 유지한 미녀 배우로 유명하다. 또 황신혜는 배우이자 모델과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과 함께 패션과 예술 영역에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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