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피던스맨 KR’은 다재다능한 능력을 보유한 사기꾼 3명이 이 시대의 악당들을 향한 복수에 나서는 ‘케이퍼 코믹물’이다.
이와 관련해 ‘컨피던스맨 KR’ 박민영, 박희순, 주종혁이 ‘일촉즉발 쓰리샷’으로 첫 회부터 때려 박는 임팩트를 남긴다. 극 중 사설 카지노장에 있던 윤이랑(박민영), 제임스(박희순), 명구호(주종혁)가 각자 칼, 총, 피가 난무한 상황에 놓인 장면.



박민영-박희순-주종혁은 세 사람의 시너지가 처음으로 폭발할 이 장면을 앞두고 촬영 직전까지 연습에 올인하는 열정으로 프로페셔널함을 뽐냈다. 박민영은 마치 무사 같은 액션으로 분위기를 압도했고, 박희순은 빛나는 진지함과 카리스마로 긴장감을 높였다. 그리고 주종혁은 극한 부상이 걱정되는 애절한 열연으로 극의 강약을 조절해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컨피던스맨 KR’은 이날 오후 9시 10분 TV CHOSUN과 쿠팡플레이에서 동시에 첫 공개되며, 글로벌에서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국내를 제외한 240개 국가 및 지역에서 볼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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