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말라도 너무 말랐네…옷 벗으니 드러난 문신 ('컨피던스맨')
6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컨피던스맨 KR’ 박민영, 박희순, 주종혁이 첫 회부터 칼, 총, 피가 난무하는 초유의 사태를 발발시킨다.

‘컨피던스맨 KR’은 다재다능한 능력을 보유한 사기꾼 3명이 이 시대의 악당들을 향한 복수에 나서는 ‘케이퍼 코믹물’이다.

이와 관련해 ‘컨피던스맨 KR’ 박민영, 박희순, 주종혁이 ‘일촉즉발 쓰리샷’으로 첫 회부터 때려 박는 임팩트를 남긴다. 극 중 사설 카지노장에 있던 윤이랑(박민영), 제임스(박희순), 명구호(주종혁)가 각자 칼, 총, 피가 난무한 상황에 놓인 장면.
박민영, 말라도 너무 말랐네…옷 벗으니 드러난 문신 ('컨피던스맨')
박민영, 말라도 너무 말랐네…옷 벗으니 드러난 문신 ('컨피던스맨')
박민영, 말라도 너무 말랐네…옷 벗으니 드러난 문신 ('컨피던스맨')
카지노 사장으로 변신한 윤이랑은 한복 앞섶을 풀어헤친 채 칼을 빼 들고 날카로운 표정을 지어 활극을 예고한다. 마른 몸매에 드러난 문신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총을 든 제임스는 결연한 표정으로 발사 준비를 마쳐 묵직한 포스를 자랑한다. 여기에 피를 토하며 쓰러진 명구호는 애절한 절규를 토해내 불안감을 치솟게 한다. 과연 세 사람 모두의 위기를 암시한 이 장면 속 숨은 비밀이 있을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박민영-박희순-주종혁은 세 사람의 시너지가 처음으로 폭발할 이 장면을 앞두고 촬영 직전까지 연습에 올인하는 열정으로 프로페셔널함을 뽐냈다. 박민영은 마치 무사 같은 액션으로 분위기를 압도했고, 박희순은 빛나는 진지함과 카리스마로 긴장감을 높였다. 그리고 주종혁은 극한 부상이 걱정되는 애절한 열연으로 극의 강약을 조절해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박민영, 말라도 너무 말랐네…옷 벗으니 드러난 문신 ('컨피던스맨')
제작진은 “박민영-박희순-주종혁은 첫 회부터 케미 맛집의 신호탄을 울린다”라며 “세 사람의 초강렬 시너지를 ‘컨피던스맨 KR’을 통해 확인해달라”라고 전했다.

‘컨피던스맨 KR’은 이날 오후 9시 10분 TV CHOSUN과 쿠팡플레이에서 동시에 첫 공개되며, 글로벌에서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국내를 제외한 240개 국가 및 지역에서 볼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