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8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톡파원 25시'에서는 심형탁,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중국 시안, 영국 바스, 미국 뉴욕 랜선 여행과 단돈 5천 엔으로 즐기는 일본 도쿄 여행법이 소개된다.
이날 게스트로 심형탁이 등장하자 전현무는 "내 친구"라며 친분을 드러낸다. 심형탁은 "결혼식 때 사회를 봐줬다. 그날을 잊지 못한다. 내가 인생을 하직하는 날에 현무 이름을 외치고 가겠다"고 말한다. 최근 육아로 하루를 다 보내고 있다는 심형탁은 "너무 힘들다. 코피 흘릴 정도"라며 고충을 토로한다. 그러면서도 그는 "그래도 너무 행복하다. 요즘 하루랑 같이 외출하면 사람들이 나를 안 본다. 무조건 하루를 먼저 본다"라며 웃어 보인다.

또한 시안의 대표 공연 중 하나인 실크로드 쇼도 관람한다. 무대에 맞춰 회전하는 관객석은 물론 역대급 규모의 화려한 무대 장치도 등장한다. 입이 떡 벌어지는 무대에 전현무는 "이건 4D가 아니라 5D 아니냐"라며 감탄하고 이찬원 역시 "무조건 가겠다"고 반응한다.
다음으로는 일본 도쿄를 단돈 5천 엔으로 만끽할 수 있는 5천 엔의 행복이 베일을 벗는다. 일본 톡파원은 고퀄리티의 맛과 서비스를 자랑하는 무한 리필 맛집에 이어 고카트 체험으로 보는 이들의 도파민을 상승시킨다. 특히 고카트를 기존 이용료에서 무려 50% 할인까지 받을 수 있는 꿀팁을 공유하자 양세찬은 "천재다"라며 감탄한다.
'톡파원 25시'는 8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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