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국민장녀 남보라가 결혼하던 날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결혼식 당일 신부 화장을 마친 남보라는 눈부신 미모와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웨딩드레스 입은 남보라의 모습을 처음 본 남편은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들도 "정말 예쁘다", "인형 같다"라며 감탄했다.
남보라는 결혼식을 준비하며 남다른 대가족을 위해 많은 것을 신경 썼다고. 대가족이 한 번에 메이크업을 할 수 없어 메이크업 숍도 세 군데로 나눠서 예약한 남보라는 이동 차량만 4대에 결혼식장 역시 가족 대기실이 초대형인 곳으로 선택했다고 밝혔다.

남보라의 결혼식 현장은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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