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4'는 다양한 이유로 이별한 커플들이 한 집에 모여 지나간 연애를 되짚고 새로운 인연을 마주하며 자신만의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 '환승연애' 시리즈는 공개 당시 15주 연속 주간 유료 가입기여자수 1위를 차지할 뿐만 아니라 공개 40일만에 시청자 수 100만 명을 돌파, 화제성을 기록한 바 있다.
이에 시즌4에서는 이전보다 한층 더 깊어진 몰입감과 현실적인 연애 서사로 감성 짙은 가을을 물들일 예정이다. 특히 '환승연애' 대표 패널 군단 사이먼 도미닉, 이용진, 김예원, 유라가 다시 한 번 뭉쳐 웃음과 공감을 넘나드는 '과몰입 타임'을 책임진다.
공개된 로고 포스터는 이번 시즌의 서사를 함축적으로 담아냈다. 차가운 파란빛 배경 속에 뉘여진 모래시계는 마치 시간이 멈춘 듯한 정적의 순간을 포착한다. 그러나 그 위에 적힌 "멈췄던 우리의 시간이 다시 시작된다"는 문구는 멈춤 뒤에 찾아오는 새로운 흐름, 끝난 듯 보였던 관계가 다시 이어질 가능성을 은유적으로 드러낸다. 가을의 시작과 함께 공개되는 시즌4와 절묘하게 맞물리며,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회한을 동시에 불러 일으킨다.
'환승연애'가 이번 시즌4에서 또 어떤 짜릿한 서사와 반전을 선보일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환승연애4'는 오는 10월 1일 티빙에서 공개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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