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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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호주에서의 시간을 만끽했다.

이시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정윤이가 찍어준 나📸 그리고 오늘도 너무나 아름다운 시드니"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이시영이 아들과 함께 호주 시드니에서의 일상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 특히 아이가 주는 기쁨이 커 배아를 이식하기로 했다고 알린 이시영은 아들이 찍어준 사진을 자랑하는 등 달달한 모자 관계를 형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시영은 요식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2017년 결혼했으나, 8년 만인 최근 파경을 맞았다. 이시영은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이후 지난 7월 "현재 임신 중"이라며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를 준비했는데, 이혼 후 배아 냉동 보관 폐기 시점이 다가오자 이를 이식을 받기로 결정했음을 알렸다.
사진=이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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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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