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현은 지난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소리야 동순아 호연아 보고 싶었어! (호연이 가려서 미안) 곧 만나"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수현이 영화관을 찾은 모습. 특히 최근 살이 빠졌다는 이유로 '위고비' 의혹에 휩싸였던 이수현은 누구인지 몰라 볼 정도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꽁꽁 싸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수현이 몸 담고 있는 악동뮤지션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명화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5 AKMU STANDING CONCERT '악동들''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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