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영은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남자배우(라이징스타)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 브랜드 어워즈로, 올해로 23주년을 맞이했다. 대한민국 소비자라면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한국소비자포럼은 중국과 베트남에 이어 올해 인도네시아 부문을 신설, 308만 5743명이 참여하고 2827만 1703건의 투표 건수를 기록했다. 이준영은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된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올해의 남자배우(라이징스타)로 선정됐다.
올해 이준영은 2월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 3월 '폭싹 속았수다', 4월 '약한영웅 Class 2'와 KBS2 드라마 '24시 헬스클럽'까지 다양한 작품을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과 만났다. 극악무도한 악역부터 닭살 돋는 로맨스, 코믹까지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연기력으로 매 작품 '인생캐'를 경신했다.
이준영은 지난달 서울을 시작으로 타이베이와 마카오에서 단독 팬미팅 '신 바이 준영(Scene by JUNYOUNG)'을 성료, 오는 30일 쿠알라룸푸르에서 아시아 투어 마침표를 찍는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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