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광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새벽에 갑자기 온 호흡곤란 폐수종ㅠㅠ 광복아 빨리 퇴원하자"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박성광의 반려견이 산소방에 들어가 엎드려 있는 모습. 박성광은 갑작스럽게 건강이 악화된 반려견을 안타깝게 바라봤다.
아내 이솔이 역시 자신의 SNS에 "갑자기 찾아온 폐수종. 겨울이 때문에 사둔 산소방을 광복이가 먼저 쓰게 될 줄이야.."라며 "사랑하는 아가들 하나 둘 아픈 거 보니 마음이 너무 아파와"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한편 두 사람은 2020년 8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당시 제약회사 10년차였던 이솔이는 과거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빼어난 미모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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