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 '냉부해')에는 '250만명 구독자'를 보유한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이 출연했다.





앞서 빠니보틀은 다이어트 주사로 알려진 위고비를 맞고 몸무게 약 10kg을 감량, 70kg대에서 64kg가 됐다고 밝혔다. 다만 부작용으로 속 울렁기림 증상을 겪었다고 한다.
안정환이 "다이어트할 데가 없다"고 하자 빠니보틀은 "지금은 많이 빠진 상태"라고 말했다. 셰프들은 "지금 잘 생겨졌다. 이도현 닮았다고 난리 났다"고 극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원하는 음식 양을 묻자 빠니보틀은 "(다이어트 전에도) 성인 남성의 70%만 먹어도 배부르다고 생각한 사람"이라며 "(다이어트 후에는) 원래 먹는 양의 절반도 못 먹는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탄수화물이거나 식감이 좋았으면 좋겠다"면서 식욕 돋는 요리를 요청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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