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용빈 인스타그램
사진 = 김용빈 인스타그램
트로트 가수 김용빈이 근황을 공개했다. 화이트 티셔츠 차림의 담백한 스타일과 조각 같은 이목구비, 무엇보다 잡티 하나 없이 뽀얀 피부가 사진을 장악하며 시선을 끌었다.

김용빈은 인스타그램에 "처음 '본'순간 알아 '본사랑' 본에스티스 압구정 현대백화점에서 피부 깊이 전하는 아름다움의 가치를 경험했습니다"라며 "이 순간이 더 특별한 이유 앞으로 이어질 본사랑의 이야기를 기대해주세요"라고 광고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 = 김용빈 인스타그램
사진 = 김용빈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VONESTIS' 로고와 'REVERSE AGING' 문구가 빛나는 대형 스크린 앞에서 제품을 가리키는 김용빈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컷에서 손을 모으고 설명을 듣는 장면에서는 소년미를 발산했다. 깔끔한 미디움 헤어와 여유 있는 실루엣의 팬츠, 미소 한 방이 더해져 매장 조명보다 밝은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진 = 김용빈 인스타그램
사진 = 김용빈 인스타그램
팬들은 댓글로 "특별한 내 가수" "늘 응원합니다" "너무 잘생겼어" "화이팅" "피부가 뽀얗네" "동안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2년생인 김용빈은 33세이며 '미스터트롯3' 우승으로 상금 3억 원을 받았으며 세금을 제외한 실수령액은 약 2억 8680만 원으로 알려졌다. 상금 사용 계획에 대해 김용빈은 고모에게 일부를 전달하고 멤버들에게 선물을 주며 팬카페 '사랑빈'에 보답할 뜻을 밝혔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