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 캡처
사진 =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 캡처
'나는 솔로' 19기 영철이 자신을 둘러싼 사망설과 입원설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19기 순자의 근황도 전했다.

22일 채널 '원마이크'에는 "'사망설 돌던 '나솔' 출연자 찾아갔습니다.. 천안 27평 자가 아파트 방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영철은 최근 건강 상태와 회복 과정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또한 19기 순자도 언급했다. 그는 "라이브 방송하면 항상 19기 순자 어딨냐고 물었다"고 운을 뗐고, 이어 "순자가 정신병원에 간 게 아니라 호주에 다녀왔을 뿐이다라고 하고 하더라"고 전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원마이크' 캡처
사진 = 유튜브 채널 '원마이크' 캡처
영철은 "순자가 공주에 있는데 한번 연락을 하고 안 했다. 전화 와서 잘 살고 있다고 하더라. 다른 기수들에게 잘 지낸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영상에서 그는 순자가 아직까지는 부모 휴대폰을 사용한다고 덧붙이며, 최근 근황은 복지 공무원으로 살고 있다는 등 일상생활을 이어가는 중임을 밝혔다.

앞서 지난해 9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ENA, SBS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19기 모태솔로 특집에 출연한 순자(가명)가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구급차에 강제로 태워지는 모습을 봤다는 글이 게재돼 화제를 모았다. 당시 순자의 인스타 활동도 중지돼 강제 출국설, 입원설 등이 불거졌던 바.

이와 관련 '나는 솔로' 측은 "출연자의 개인 사생활은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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