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하늘 인스타그램
사진 = 김하늘 인스타그램
배우 김하늘이 변치 않는 청순미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하늘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햇님 이모지와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하늘은 화이트 티와 데님 팬츠를 매치해 산뜻한 여름 패션을 완성했다.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햇살 아래 서 있는 모습은 한 장의 화보를 방불케 했다. 특히 군더더기 없는 옆선과 투명한 피부, 청순한 아우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 = 김하늘 인스타그램
사진 = 김하늘 인스타그램
팬들은 댓글을 통해 "언니는 늘 과거에서 온 시간여행자 같아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20대 초반의 소녀처럼 보여요", "여전히 예쁘시네요" 등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김하늘은 꾸준히 화보와 광고 활동을 이어가며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나이를 잊게 만드는 동안 미모와 세월을 비껴가는 아우라로 팬들의 마음을 여전히 사로잡고 있다.

한편 1978년생으로 47세인 김하늘은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지난 2016년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2018년 딸을 출산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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