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공개된 '살롱드립2' 영상 말미 예고편에 고현정이 담겼다.
이날 장도연이 "스태프들에 대한 미담이 엄청 많은 것 아시냐"고 묻자, 고현정은 "스태프들을 위한 선물 준비하는 게 너무 즐겁다. 전 스태프가 몇 명이지? 100명이 넘나? 파카로 갈까? 아니면 조금 더 괜찮은 거?"라며 훈훈한 면모를 드러냈다.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는 고현정은 "유튜브도 유튜브지만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어떻게 해야 느는 거냐"며 귀여운 고민을 내비쳤다. 이어 "너무 짜증난다. 37.7만 명이 그냥 내 스코어다. 이분들을 지키고 있다"고 농담 섞인 말을 덧붙였다.

한편, 고현정은 1995년 신세계그룹 회장 정용진과 결혼해 1남 1녀를 얻었지만, 2003년 이혼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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