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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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준원이 포르쉐의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 프로그램 ‘SSCL 프렌즈(SSCL FRIENDS)’의 첫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SSCL 프렌즈’는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이 고객에게 한층 더 깊이 있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그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주자로 정준원이 발탁되며 브랜드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한다.
/ 사진제공 : SSCL(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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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CL 관계자는 “프로그램 런칭을 맞아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대중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정준원을 프렌즈로 선정했다”며 “고유의 철학과 감성, 스타일을 갖춘 정준원 배우와 함께 SSCL이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준원은 “SSCL과 함께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이번 활동을 통해 포르쉐의 매력을 다양한 방식으로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뜻 깊은 소감을 밝혔다.
/ 사진제공 : SSCL(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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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원은 지난 5월 종영한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구도원 역을 맡아 고윤정과 연인 연기로 호흡을 맞췄다. 정준원은 지난 7월 서울에서 열린 생애 첫 팬미팅 ‘The ONE day’를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시켰고, 오는 9월 7일 타이베이에서 팬미팅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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