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뱅 대성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서는 'AI한테 지배당한 집대성 집 밖으로 나간 대성'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AI에게 조언을 구하게 된 대성은 "내 유튜브 채널 '집대성'이 조회수가 요즘 잘 안 나온다는데 뭐가 문제냐"고 했다. 이에 AI는 "진짜 유튜브 채널 운영하면서 그런말 할거냐"며 "아마 콘텐츠가 이전 보다 덜 진짜 같고 매력 포인트가 없고 티가 나거나 콘텐츠 자체 매력이 줄어든 거 아니냐"고 했다.
대성은 "그러면 조회 수를 다시 올리려면 내가 뭘 해야하냐"고 했다. 그러자 AI는 아무도 없는 골목에서 혼자 오디션 보는 남자, 그러면서 자기한테 박수 쳐주기 같은 상황극을 혼자하라고 했다. 이에 대성은 "현타가 온다"고 하면서 혼란스러워 했다.

이어 AI는 카페 브이로그 콘텐츠를 추천했다. 결국 대성은 AI 조언을 받고 밖으로 나가게 됐다. 대성은 카페로 가는 길에 많은 시민들을 만났고 시민들에게도 콘텐츠 추천을 받았다. 시민들 역시 활동적인 걸 하면 더 재미있을 것 같다고 조언했고 대성은 큰 영감을 받았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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