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하하-주우재-이이경이 게스트 허경환과 함께 AI의 추천대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키가 168.2cm로 알려진 허경환은 앞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키를 키우는 수술인 사지 연장술 상담을 받는 장면이 공개됐다.

하하는 국밥, 주우재는 프렌치토스트, 이이경은 냉면, 허경환은 육회비빔밥, 유재석은 파스타를 먹고 싶다며 각기 다른 음식 취향을 드러낸다. 이런 가운데 AI는 모두가 만족할 만한 숨은 핫플 식당을 추천해 이들의 다툼을 종료시킨다. 유재석은 "너 진짜 추천 제대로 해줬다"라며 흡족해하고, 주우재는 "재석 형이 진짜 좋아할 스타일이다"라고 신기해해 과연 어떤 곳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예능神'이 내린 듯한 AI의 말발에 웃음이 빵 터진 유재석은 "시키는 대로 해야 해. 너무 웃긴다"라며 즐거워한다. 하하는 "AI한테 출연료 줘야겠다"라며 AI의 맹활약에 감탄해, 과연 남자 다섯을 하나로 모은 AI의 추천 코스는 어디일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AI와 함께한 하루는 16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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