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6일(토) 첫 방송 될 TV CHOSU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컨피던스맨 KR'은 다재다능한 능력을 보유한 사기꾼 3명이 이 시대의 악당들을 향한 복수에 나서는, '케이퍼 코믹물'이다.
'컨피던스맨 KR'은 '카지노', '키스 식스 센스', '오 마이 베이비', '보이스3' 등에서 섬세한 연출력을 선사한 남기훈 감독과 '크리미널 마인드', '처용 1, 2' 등에서 뛰어난 구성력을 자랑한 홍승현 작가, 신선한 필력과 상상력으로 주목받은 김다혜 작가의 의기투합으로 초미의 관심을 끌고 있다. 여기에 탁월한 연기력과 개성으로 대중의 깊은 신뢰를 받는 박민영, 박희순, 주종혁이 주연으로 나서 2025년 하반기를 강타할 도파민 폭발 '악악강강' K-케이퍼물의 탄생을 알린다.

이와 관련 14일(오늘) '컨피던스맨 KR' 박민영이 '천재 사기꾼 리더' 윤이랑의 카리스마를 오롯이 드러낸 '포스 압살 첫 장면'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극 중 윤이랑(박민영)이 '코인 세탁소'에서 결연한 자신의 각오를 선포하는 상황. 세탁기 앞 의자에 걸터앉은 윤이랑은 치명적인 눈빛과 시크한 표정으로 주변을 살피며 플랜을 짜고, 포스 넘치는 고개 꺾기로 리더의 고충을 암시한다. 또한 화려한 패턴과 여성스러운 실루엣의 미니원피스, 박시한 레더 재킷으로 '화보 찢은 코디'를 완성해 '미모 만렙' 리더의 면모를 뽐낸다. 위선에 찬 악당들을 확실하게 '세탁'할 윤이랑의 맹활약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제작진은 "촬영하면 할수록 박민영이 아니면 누가 윤이랑을 했을지 도무지 상상 불가였다"라는 극찬과 함께 "'케이퍼물'까지 섭렵한 박민영의 명연기를 '컨피던스맨 KR'에서 꼭 감상해달라"라고 전했다.
'컨피던스맨 KR'은 9월 6일(토) 밤 9시 10분 TV CHOSUN과 쿠팡플레이에서 동시에 처음 공개되며, 글로벌에서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국내를 제외한 240개 국가 및 지역에서 볼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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