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버 찰스의 자체 콘텐츠 '찰스엔터' 유튜브 채널에서는 '반갑다 마크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찰스와 마크가 만났다. 찰스는 마크와 공통점이 많다고 했다. 마크는 "예를 들면 어떤게 있냐"고 물었고 찰스는 마크에게 "캐나다랑 미국에서 살다오시지 않았냐"며 "저도 어렸을 때 미국에서 살았다"고 했다. 마크는 놀라며 "미국 어디였냐"고 했고 찰스는 뉴저지라고 했다.
게다가 두 사람은 같은 크리스찬이었다. 마크는 "정말이냐"고 하며 두손을 모았고 찰스는 "같은 크리스찬이라서 더 만나보고 싶었다"고 했다. 이외에도 두 사람은 공통점이 많았다. 어렸을 때 미국에서 살았고 1999년생이며 크리스찬이고 MBTI는 'NF'이다. 그리고 간장 계란밥을 좋아한다.

아울러 마크는 한식을 참 좋아한다면서 "내가 요리 자격증에 대한 괜한 판타지를 가지고 있는데 꼭 한식으로 따고 싶다는 생각까지 하고 있다"고 했다. 마크는 또 신앙심에 대한 이야기도 했다. 마크는 "난 무대 올라 갈 때 마다 막 기도하고 올라간다"며 "아직까지도 난 녹음을 하고도 하거나 하나님이 허락해주셔야만 그게 뭔가 나타나는 느낌이고 돈도 그런게 애초에 내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가 상상하지 못한 방법으로 주신걸 실감했고 성공하는 방식이나 그게 나의 길이다라는 그런게 있다"고 고백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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