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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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김강우가 자기 관리 비법을 공개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23년 차 명품배우 김강우가 편셰프로 출격한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 김강우가 등장하자 ‘편스토랑’ 식구들은 반가움을 드러냈다. 범상치 않은 블랙 셔츠를 멋지게 소화한 김강우가 배우 아우라를 뿜어낸 것. ‘편스토랑’ 식구들은 김강우의 나이인 47세를 붙여 ‘47 SEXY’라는 별명을 지어 주기도. 이에 예능 병아리 김강우는 “단추를 채울까요?”라고 물으며 어쩔 줄 몰라 해 웃음을 줬다.

이어 공개되는 VCR에서도 김강우의 자기 관리 끝판왕임을 인증했다. 김강우는 고교 시절부터 지금까지 무려 28년간 74kg~76kg 사이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고. 화면에는 데뷔 초 작품에서부터 최근 작품까지 단 한 번의 기복 없이 핫한 몸매를 자랑하는 김강우의 상탈 신이 공개돼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사진제공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제공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작진은 김강우에게 돌발로 몸무게 검증을 제안했다. 갑작스러운 제안에 김강우는 당황해하더니 이내 빨간 양말로 양말을 갈아신고 체중계에 올라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공개된 빨간 양말의 비밀, 불시에 검사한 김강우의 몸무게에 ‘편스토랑’ 스튜디오가 충격에 사로잡혔다고.

더욱 관심을 끈 것은 가까이서 들여다봐도 빼곡한 김강우의 풍성한 머리숱. 동년배의 카메라 감독이 풍성한 머리숱에 감탄하자 김강우는 “안 심었다. 가발 아니다”라며 나름의 자부심을 내보이기도. 김강우에게 체중, 머리숱 등 비주얼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들을 묻자 그는 이 비밀을 10년 넘게 매일 아침 만들어 먹고 있는 ‘10년 삭제 주스’ 덕분이라고 고백한다.

특히 김강우는 이 ‘10년 삭제 주스’를 매일 아침 아내와 함께 먹는다며 사랑꾼 남편 면모까지 보여 감탄을 유발했다. 47세 나이가 안 믿기는 ‘기복없는 핫바디’ 김강우의 초특급 자기 관리 팁과 ‘10년 삭제 주스’ 비밀 레시피까지 모두 공개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오는 15일 광복 80주년 특집 방송 후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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