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담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해이 잇몸이 간지러워서 입술을 앙. 잘 크는구나 우리 해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담비의 딸이 엎드린 채 주먹을 꼭 쥐고 입술을 앙 깨물고 있는 모습. 이어 손담비는 해이에게 하얀색 신발을 신긴 후 "아이 귀여워"라며 곧 외출도 앞두고 있음을 암시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2022년 결혼했다. 지난해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는 한 역술인이 손담비에게 "올해는 아기가 착상이 될 것 같다"며 "내년 5, 6월에는 아기를 낳을 수 있다는 말이다"라고 짚어내 손담비를 미소 짓게 만들었다. 실제로 손담비는 지난 4월, 건강한 딸 출산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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