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엄지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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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지원이 미국으로 떠났다.

엄지원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an Francisco"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엄지원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 특히 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종영 다음날 바로 짐을 쌌던 엄지원은 자유를 찾은 듯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엄지원이 출연했던 KBS2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이날 4회 연장 끝 54회로 종영했다. 해당 드라마는 오랜 전통의 양조장 독수리 술도가의 개성 만점 5형제와 결혼 열흘 만에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졸지에 가장이 된 맏형수 마광숙(엄지원 분)가 빚어내는 잘 익은 가족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엄지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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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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