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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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데뷔한 그룹 샤이니의 멤버 키가 정규 3집 'HUNTER' 발매에 이어 팬밋업을 통해 팬들과 직접 만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13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구독회원을 위한 팬밋업 및 공연 시리즈 'The Moment : Live on Melon(더 모먼트: 라이브 온 멜론)'의 첫 프로모션으로 키를 초대한다고 밝혔다.

'The Moment : Live on Melon'은 멜론 구독회원을 대상으로 열리는 리워드 행사로 MZ세대의 핫플레이스로 불리는 힙당동(힙한 신당동)에서 열린다. 행사에서는 스페셜 공연, 팬과 아티스트가 직접 교감할 수 있는 팬밋업 등이 진행된다.

멜론은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키의 정규 3집 'HUNTER' 발매와 연계해 오는 10월 2일 스페셜 프로모션 팬밋업 'KEY’s Salon'을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 키는 팬들에게 앨범 비하인드 스토리를 비롯해 음악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사진제공=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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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oment : Live on Melon [KEY’s Salon]' 초대 이벤트는 멜론혜택(구 멜론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멜론을 유료 구독 중인 회원만 응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총 1100명을 초청하는 대규모 행사로 진행된다. 응모 기간은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다음 달 3일까지이며, 당첨자는 다음 달 18일에 발표된다.

공연은 유료 예매로 진행되며 멜론 멤버십 GOLD(1년 이상) 등급 이상 회원에게는 선예매 기회가, VIP(3년 이상)와 MVIP(5년 이상) 등급 유료 회원들에게는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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