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서울 구로구 디큐브시티 더세인트에서 열린 ENA 새 월화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제작발표회에는 엄정화, 송승헌, 이엘, 오대환, 최영훈 감독이 참석했다. 작품은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이 된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가 펼치는 '세월 순삭' 로맨틱 코미디로, 25년 세월을 건너뛴 경력 단절 톱스타 봉청자와 그를 돕는 독고다이 경찰 독고철의 이야기를 담았다.

2001년생인 장다아는 장원영보다 세 살 많으며, 예원학교와 서울예고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하고 이화여대 체육학과에 진학했다. 단아한 분위기와 마른 체형으로 주목받으며, 장원영과 닮은 비주얼로도 화제 됐다. 지금은 남자 주인공인 송승헌과 같은 소속사인 킹콩 by 스타쉽에서 작품 활동하고 있다.

'금쪽같은 내 스타'는 오는 18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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