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시영 SNS
사진=이시영 SNS
배우 이시영이 사과 하루 만에 SNS에 추억을 다시 남기기 시작했다.

이시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에 캠핑카로 캠핑은 처음인데💛✨🫶🏻 정말 너무 너무 좋은 거구나😍 날씨가 점점 시원해지고 있어서 캠핑가기 좋은 거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이시영이 지인들 그리고 아들과 함께 캠핑과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이시영의 지인들은 아빠처럼 이시영의 아들과 놀아주는 면모를 보여 행복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이시영 SNS
사진=이시영 SNS
사진=이시영 SNS
사진=이시영 SNS
사진=이시영 SNS
사진=이시영 SNS
앞서 이시영은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미국의 한 식당에서 만찬을 즐기고 있는 영상을 게재했으나, 아들의 식당 매너 그리고 SNS에 멋진 풍경을 남기기 위해 다른 외국인의 불쾌감을 자아냈다.

논란이 일자 이시영은 지난 10일 "사진이나 영상을 업로드할 때 잘못된 건 없는지 항상 확인하는데도 실수를 하는 것 같다"며 "지난 영상 때문에 불편하셨던 분들께 죄송한 마음이다. 앞으로는 더욱 주의하겠다"고 사과했다.

한편 이시영은 요식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2017년 결혼했으나, 8년 만인 최근 파경을 맞았다. 이시영은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이후 지난 7월 "현재 임신 중"이라며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를 준비했는데, 이혼 후 배아 냉동 보관 폐기 시점이 다가오자 이를 이식을 받기로 결정했음을 알렸다.
사진=이시영 SNS
사진=이시영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