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윤주 SNS
사진=장윤주 SNS
모델 장윤주가 딸의 패션 센스에 셀프 감탄했다.

장윤주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머니가 뉘신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쇼핑해서 바로 입음. 사줄 맛 난다 8살 리사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윤주의 딸이 새로 산 옷들을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딸은 8살이라고 믿기지 않는 큰 키와 다리 길이 그리고 남다른 비율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장윤주의 딸은 앞서도 직접 코디한 옷들을 착용한 채 등교하는 과정에서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장윤주는 2015년, 4살 연하의 산업 디자이너 겸 사업가 정승민과 결혼해 2017년 딸 리사 양을 낳아 슬하에 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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