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에 휘말린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고군분투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 여름 극장가의 마지막 한국 영화 주자로 '악마가 이사왔다'가 시사회 이후 예매율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1일 오전 7시 기준 '악마가 이사왔다'는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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