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ur first show in Milan was definitely one to remembe"라는 멘트와 함께 다양한 현장에서 포착된 비주얼을 선보였다.
한편 리사는 프레데릭 아르노와 수차례 열애설에 휘말렸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명품 브랜드 그룹 루이비통 모에헤네시(LVMH) 회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넷째 아들로 최근 LVMH 시계 부문 CEO로 승진했다. 2023년 파리에서 처음 열애설이 불거진 이후 세계 곳곳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양측 모두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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