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은빈 인스타그램
사진 = 박은빈 인스타그램
배우 박은빈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원한 여름 무드와 러블리한 아우라를 동시에 잡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은빈은 광고 계정 해시태그와 함께 스포티 점퍼 스타일링을 뽐냈다. 사진 속 박은빈은 블루 그레이, 살구 핑크, 투명하면서도 세련된 화이트 컬러 등 각각의 점퍼를 활용해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특유의 청량감과 캐주얼한 매력을 보여준다.
사진 = 박은빈 인스타그램
사진 = 박은빈 인스타그램
한 손으로 지퍼를 잡거나 소파에 기대어 포즈를 취하거나 거울 셀카로 넉넉한 점퍼핏을 살린 모습은 올여름 트렌디한 데일리룩 그 자체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줬다. 또 심플한 이너웨어와 분위기 있는 실내에서 박은빈은 본인만의 자연스럽고 여유로운 스타일링은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를 전달한다.
사진 = 박은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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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감뿐 아니라 편안하고 실용적인 디자인, 여유 있게 흐르는 머릿결, 그리고 심플한 액세서리 포인트까지 섬세한 디테일이 사진 한 장마다 박은빈만의 깨끗한 이미지와 부드러운 무드를 극대화한다. 세련된 공간에서 드러나는 박은빈의 스타일은 상쾌하고 싱그러운 여름과 완벽하게 어우러진다. 팬들은 "귀여워", "늘 응원해요", "너무 예뻐", "사랑해요", "아름다움이 빛납니다" 등 진심 어린 댓글로 박은빈의 미모와 러블리함을 찬사했다.

한편 1992년생인 박은빈은 33세이며 올해 3월 디즈니+ 시리즈 '하이퍼나이프'를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섰다. 또 박은빈은 차은우, 김해숙, 최대훈, 임성재, 손현주 등이 출연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원더풀스'의 출연을 확정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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