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채수빈 인스타그램
사진 = 채수빈 인스타그램
배우 채수빈이 싱그러운 분위기를 가득 담은 광고샷을 공개했다.

채수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푸른 여름"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자연과 어우러진 청량한 일상을 담은 사진을 올렸따.

사진 속 채수빈은 세련되고 내추럴한 니트 톱과 블랙 하의, 볼드 체인 장식의 브라운 백을 매치해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푸르고 싱그러운 수국꽃 앞에서 여유롭게 포즈를 취하며 짙은 여름 햇살과 깔끔한 배경이 어우러져 한층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자연광 아래 윤기나는 긴 머리와 정갈한 패션, 절제된 액세서리까지 더해져 ‘여름 여신’의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 = 채수빈 인스타그램
사진 = 채수빈 인스타그램
채수빈만의 상큼하면서도 단정한 분위기, 편안함이 전해지는 공간까지 비주얼은 더욱 빛났다. 화사한 꽃과 함께 깊고 청량한 계절감을 자아내며 보는 이들에게 싱그럽고 밝은 에너지를 선사한다.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쉼없는 미모 자랑" "늘 응원해요" "푸른 꽃이 같이 싱그러운 분위기 물씬 나네요" "사진이 너무 빛나요" "정말 아름다워요" 등 진심 어린 댓글로 채수빈의 미모와 감각을 극찬했다.
사진 = 채수빈 인스타그램
사진 = 채수빈 인스타그램
푸른 여름의 소박한 풍경 속에서 가장 돋보이는 채수빈만의 청초함과 세련된 스타일, 팬들의 진심이 어우러지며 또다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1994년생인 채수빈은 31세인데 나이가 믿기지 않은 동안 미모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채수빈은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 출연한다. 이 영화에서 채수빈은 유상아 역을 맡았다. '전지적 독자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안효섭 분)가 소설의 주인공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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