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이지아, 생일 맞아 백화점 케이크+여신 미모 자랑…깜찍한 미모에 "나이는 안 먹나요"
배우 이지아가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이지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s always"라는 멘트와 함께 생일 파티 현장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지아 생일은 8월 6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아는 감각적인 블랙 코디에 귀여운 볼캡을 쓴 채 세련된 분위기에서 생일 촛불을 밝히며 행복한 순간을 보내고 있다. 심플하지만 스타일리시한 패션, 우아한 팔찌와 귀걸이, 이지아 특유의 청순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47세' 이지아, 생일 맞아 백화점 케이크+여신 미모 자랑…깜찍한 미모에 "나이는 안 먹나요"
테이블에 놓인 화이트 도자기 케이크와 촛불, 귀여운 HBD 캔들 장식까지 모든 장면이 고급스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지아가 소원을 비는 듯 두 손을 모은 모습에서는 팬들에게 따뜻한 에너지가 그대로 전달된다. 특히 이지아의 생일 케이크는 호텔 케이크로도 유명하다.

댓글에는 "아름다워요" "늘 응원해요" "오래오래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길 바라" "넘 예쁘셔요" "진짜 너무 귀여움" 등의 애정 가득한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이지아의 일상 속 자연스러운 생일 셀카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며 이지아의 압도적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47세' 이지아, 생일 맞아 백화점 케이크+여신 미모 자랑…깜찍한 미모에 "나이는 안 먹나요"
한편 1978년생으로 47세인 이지아는 지난 2007년 드라마 '태왕사신기'를 통해 데뷔했고 '베토벤 바이러스', '아테나: 전쟁의 여신', '나의 아저씨'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2020년부터 2021년까지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 1,2,3에 주연으로 등장해 심수련과 나애교 1인 2인 연기를 훌륭하게 해 내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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