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원은 7일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콜미'라고 적고 코요태의 신곡 '콜미'(CALL ME) 콘셉트 티저를 게재했다. 이날 오후 6시 코요태 신곡이 공개됐는데, 콘셉트 이미지를 24시간 게재 형식으로 업로드한 것.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문원과 신지의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다고 보는 시각이 있는 한편, 문원이 이같은 게시글을 올린 것을 순수하게 보지 않는 눈초리도 있다.
앞서 신지는 문원과 열애를 고백하며 결혼을 약속한 사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후 문원이 이혼한 돌싱이고, 딸이 있다는 사실을 고백하는 과정에서 태도 논란이 일었다. 이밖에도 사생활과 관련 여러 이슈와 루머가 이어져 신지와 문원의 관계는 응원보다는 비판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신지 소속사는 여러 루머에 대해 사실 관계를 밝히며 진화에 나섰고, 문원 역시 해명과 사과문을 게재했다. 신지 역시 "여러 우려의 말씀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고 입장을 전한 바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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