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사진=텐아시아 DB
코요태/ 사진=텐아시아 DB
그룹 코요태가 음원 차트에서 호성적을 냈다.

코요태(김종민 신지 빽가)는 지난 6일 신곡 '콜미'로 발매 직후 음원 차트인에 성공했다. 신곡 '콜미'는 카카오 뮤직 실시간 차트 1위(6일 오후 10시 기준)에 올랐으며 지니 최신 발매 차트(1주)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멜론 HOT100(발매 30일 이내) 7위, HOT100(발매 100일 이내) 32위, 벅스 실시간 차트 85위(7일 오전 9시 기준) 등 주요 음원 차트인에 성공하며 그룹 활동의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코요태/ 사진 제공=제이지스타
코요태/ 사진 제공=제이지스타
코요태/ 사진 제공=제이지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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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콜미'는 레트로 감성과 EDM을 결합한 새로운 'RE-DM(레디엠)'장르의 곡으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직관적인 가사, 트렌디한 리듬이 조화를 이룬다. 특히 '순정', '실연' 등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 최준영과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코요태만의 색을 살렸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역시 진한 향수를 자극하면서도 트렌디한 연출로 호평을 받고 있다. '콜미 챌린지' 역시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신곡 '콜미'를 통해 진한 향수와 짜릿한 흥을 동시에 선사한 코요태는 오는 9월부터 전국투어 콘서트 '2025 코요태스티벌'로 컴백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신지는 7살 연하 문원과 내년 상반기 결혼을 앞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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