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배우 강미나와 상호 간의 굳건한 신뢰로 또 한 번 인연을 이어가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든든한 파트너로서 그가 여러 방면에서 빛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강미나는 오는 23일(토) KBS 2TV와 디즈니+에서 공개되는 '트웰브'에서 악의 무리와 맞서 싸우는 천사 '강지' 역으로 분해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선다. 그는 12천사 중 개를 상징, 싸울 땐 투견처럼 날렵하지만, 인간을 지키고자 하는 따스한 심성을 지닌 인물. 강미나는 깊은 감정 연기는 물론 강렬한 액션 연기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이에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강미나의 앞으로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스토리제이컴퍼니에는 권수현, 김다솜, 김석주, 김성철, 김태희, 박성현, 배유람, 서인국, 오연서, 왕지혜, 이시언, 이완, 이준혁, 주민경, 최두호, 태원석, 한가을, 한다미, 허준호, 홍승희, 홍완표 등이 소속돼 있다. 강미나는 2023년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처음 계약을 맺었으며, 같은 소속사인 서인국과 과거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출신이라는 공통점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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