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22일 정규 4집 'KARMA'(카르마)와 타이틀곡 'CEREMONY'(세리머니)를 발매한다. 이를 앞두고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에 각종 티징 콘텐츠를 게재하고 컴백 열기를 달구고 있다.
5일 오후에는 멤버 승민, 아이엔의 개인 티저와 8인 단체 이미지가 베일을 벗었다. 그룹 내 보컬을 담당하며 '보컬라차'로 불리는 승민과 아이엔은 개인 티저에서 서로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푸른 재킷을 차려입은 승민이 여유로운 표정과 제스처로 성숙한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면, 아이엔은 막내다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했다. 뒤집어쓴 모자와 손을 휘감은 핑크 컬러 붕대로 개구진 느낌까지 더했다.



함께 공개된 앨범 온라인 커버는 푸른 하늘에 우뚝 솟은 대형 옥외 전광판이 시선을 붙잡는다. 강렬한 앨범 로고와 여덟 멤버 이미지가 전면에 배치된 빌보드가 '글로벌 헤드라이너'로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의 위상을 실감케 한다.


스트레이 키즈의 네 번째 정규 앨범 'KARMA'는 오는 22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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