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사는 지난 5일 개인 SNS에 "유럽 투어를 파리에서 멋지게 시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월드 투어 현장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무대 위 리사는 화려한 액세서리를 더한 파격적인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특유의 강렬한 눈빛과 퍼포먼스가 더해져 한층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블랙핑크는 현재 총 16개 도시, 31회 공연 규모의 월드 투어를 소화 중이다. 고양을 시작으로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토론토, 뉴욕 등 북미 투어를 마쳤으며, 8월에는 파리, 밀라노, 런던, 자카르타, 도쿄 등 전 세계 스타디움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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